병원 인력 부족이 주된 원인’
조지아주에서 병원 응급실(ER)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최근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응급실에서 보낸 시간은 중간 값 기준으로 2시간37분. 전국 평균 2시간 40분보다는 3분 짧지만 팬데믹 이전에 비해 대기 시간이 길어졌다.
지난 2021년에는 2시간 31분, 2014년에는 2시간 23분이었다.
응급실 방문 시간이 길어 지는 것은 병원 인력이 부족하거나 여러가지 다른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된 결과로 보여진다.
전국적으로 응급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어전트 케어나 일반 개인 병원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토머스 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