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애틀랜타 노인회(회장 나상호)가 28일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나상호 회장은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살자”라고 말했다.
또 채경석 노인회 부회장은 “이번에는 홍보가 덜 됐지만, 송년회 행사는 소강당이 다 찰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노인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홍기 한인회장, 오영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장,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등도 참석했다.
이 회장과 오 협의회장이 노인회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총영사관은 재외동포청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오영록 협의회장, 나상호 회장, 이홍기 회장.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