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은 내년 4월에 열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재외선거 업무를 보조할 접수요원 지원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접수요원은 영사관에서 근무하면서 재외선거 업무를 보조하고, 아울러 한인 마트, 종교시설 등을 순회하며 홍보나 신고 신청서를 접수하는 업무를 맡는다. 계약 기간 중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보수는 1시간당 16달러다.
서류는 ovatlanta@mofa.go.kr로, 메일 제목은 “재외선거 접수요원 채용응시(지원자성명)”라고 표기하고 보내야 한다. 접수 후 면접 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10월 중 통보될 예정이다.
지원에 필요한 채용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양식은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홈페이지=tinyurl.com/283a6zk6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