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K뷰티 브랜드를 판매하는 수니앤타미가 둘루스 뉴코아몰에 3호점을 열고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리아나 백화점이 있던 자리에 수니앤타미가 들어와 화장품뿐 아니라 속옷, 생활용품, 문구류, 악세사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수니앤타미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 앨범과 굿즈도 마련돼 있다”며 “한류에 푹 빠진 애틀랜타의 다양한 ‘MZ세대’를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니앤타미는 오픈 기념으로 여러 품목을 40~70% 할인하고 있다. 정가 6달러인 수딩젤은 1.99달러, 남녀속옷, 아동내복 및 잠옷은 70% 할인, 골프패치는 15달러(정가 25달러)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 세일가에 제공한다.
수니앤타미는 존스크릭 H 마트몰 내에 1호점, 피치트리코너스에 2호점, 시온마켓 안 시세이도 매장에 4호점을 내면서 빠른 속도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문의=770-883-1705, 주소=3230 Steve Reynolds Blvd #114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