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집행부가 오는 9일 한오동 신임 회장 취임식을 앞두고 1일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상의 운영 방향을 밝혔다. 한오동 회장은 "타 민족 상공인을 포함해 정치권과 관공서 등과의 접촉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새로 구성된 집행부의 이승희 사무총장, 한 회장, 썬 박 명예회장, 이창향 위원장, 조이 김 교육부회장.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74208 aligncenter" src="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3/12/QQKakaoTalk_20231201_145311214.jpg" alt="" width="800" height="601" /> <strong><span style="font-size: 12px;">한오동 신임회장이 제27대 한인상의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span></strong></p> 장채원 기자 <h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