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김병규 씨(사진 가운데)가 지난달 29일 스와니 ‘윈더미어 골프장’에서 기준 타수보다 3타 적게 치는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고 알려왔다.
조지아연합한인교회 장로인 김 씨는 이날 14번 파5 홀 494야드 거리에서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김 씨와 함께 라운딩한 김광현 독자는 “장로님이 ‘에이지 슛’ 75타와 알바트로스를 같은 날 기록했다”며 축하를 전했다.
에이지 슛이란 자신의 나이 또는 그 이하 타수로 18홀을 마친다는 의미다. 김 씨 외에도 김홍철, 찰리 박 씨가 함께 라운딩했다.[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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