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는 한국의 법무법인 성현과 29일 업무협약을 맺고 애틀랜타 한인 업체들의 한국 진출을 위한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둘루스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에서 온 성현의 최재웅 대표 변호사와 한오동 회장을 비롯한 상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최 변호사는 “한국 진출 또는 한국과 관련된 법률에 대해서 무료로 상담해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오동 회장은 “한국 무역과 같이 상담할 것이 있는 상의 식구들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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