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와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아이유’가 올해 애틀랜타를 찾는다.
아이브는 오는 3월 24일 오후 8시 다운타운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아이브는 데뷔 후 첫 월드투어에 나서 아시아, 북미, 유럽, 남비,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미국에서는 애틀랜타를 포함해 오클랜드, 뉴어크, 잉글우드 등 6개 도시에서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이번 월드투어의 제목은 ‘쇼 왓 아이 헤브(Show What I Have)’로, 데뷔부터 화제를 모은 인기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애틀랜타 콘서트 티켓은 현재 티켓 마스터 혹은 라이브네이션(livenation.com)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이유 콘서트 [EDAM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유는 오는 7월 19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유는 2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3월 2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해 ‘H.E.R.’이라는 이름으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북미는 뉴저지주 뉴어크, 워싱턴 D.C.,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을 찾을 예정이다.
두 콘서트가 개최되는 스테이트팜 아레나 주차장 티켓은 사전에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아이브 콘서트=tinyurl.com/mtdye9cu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