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 충청향우회가 지난 4일 스와니PK댄스 스튜디오에서 ‘충청인 설잔치’를 열었다. 이날 충청 향우들과 애틀랜타 한인사회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여흥을 즐겼다.
향우회 측은 애틀랜타 한인과 충청향우회 회원 다수의 후원으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창립 26주년을 맞아 계속 충청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멋진 단체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이 흥겨운 댄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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