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최 부동산팀(대표 캘리 최, 장재호)은 ‘켈러 윌리엄스 애틀랜타 파트너-슈가로프’로부터 2023년 ‘탑 1% 프로듀서’로 선정돼 20일 슈가로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았다.
켈리 최 부동산팀은 2022년에 이어 지난해 중개수수료 1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해 ‘밀리어네어 부동산 에이전트(MREA)’ 에 선정됐다. 또 지난해 거래 매물 98개, 총 거래액 3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슈가로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켈리 최 대표는 밝혔다.
켈리 최 대표는 “우리 팀은 다른 팀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지만, 팀원들이 모두 자기 일처럼 해줬기 때문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