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패스트푸드 체인점 칙필레의 ‘폴리네시안 소스’ (사진)가 앨러지 유발 위험으로 리콜됐다.
폴리네시안은 달고 신 맛을 내는 소스로, ‘칙필레 소스’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2월 14~27일 사이에 배포된 소스가 대상이다.
리콜의 이유는 일반적으로 폴리네시안 소스에 포함되지 않는 밀과 콩 앨러지 유발 물질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아직 소스 때문에 앨러지 반응을 보였다는 사람은 보고되지 않았지만, 칙필레는 고객들에게 조심해서 소스를 폐기할 것을 당부했다.
리콜에 대해 추가로 질문이 있으면 866-232-2040로 연락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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