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음악감독 김영정)은 창단 2주년을 기념해 지난 2일 특별 음악회를 둘루스 주님의영광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합창단 교사들은 학생들을 위해 피아노(나혜정, 권은지), 클라리넷(김동주), 바이올린(류해진), 성악(이예원 소프라노) 등 다양한 클래식 무대를 선보였다.
드림앤미라클은 2022년 창단 후 3번의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각종 지역사회 축제 등에서도 축하 공연을 맡았다.
합창단 관계자는 “합창과 더불어 부채춤, 난타, 케이팝 댄스, 오케스트라반도 운영하며 종합예술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모든 소년, 소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메일=Dreamandmiracleart@gmail.com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