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3월 오픈한 자동차 틴트·카메라 전문 설치업체 틴타스틱(Tintastic, 대표 저스틴 장)이 1주년을 맞아 15-20% 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일 품목은 아이나비 카메라 전제품과 자동차 전문 필름 ‘루나필름(LLunar)’이다.
현재 한인 사회에서 자동차 사고 발생 시 내 차에 카메라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사고 처리나 보상에 있어 큰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최모 씨는 최근 해밀턴 근방에서 밤늦게 귀가 중 포드 픽업 트럭과 충돌사고가 났는데, 본인은 녹색 불에 지나갔다고 당연히 생각했지만 상대방도 녹색 불에 갔다고 경찰에 진술하는 바람에 변호사 선임 등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카메라만 있었다면 걱정 안해도 될 일이었다.
틴타스틱은 자동차 틴트와 카메라 외에 각종 액세서리도 취급하며, 앞으로 페인트 프로텍션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틴타스틱은 316번 하이웨이와 20번 도로가 만나는 사거리 로렌스빌 다운타운 인근에 있다. 둘루스나 스와니에서 15분이면 방문할 수 있고, 차를 맡긴 뒤 고풍스런 로렌스빌 다운타운을 둘러 볼 수도 있다.
저스틴 장 대표는 “1주년을 맞아서 한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감사 이벤트를 하게 되었다”면서 “미술 전공자답게 모든 서비스에 정성을 들려 꼼꼼하게 설치해 드리겠다” 고 약속했다.
▶주소: 812 Buford Dr, #C Lawrenceville GA 30043
▶전화: 678-765-9025
웹사이트: www.tintasticwindo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