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타 지회는 지난 24일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2회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그로스 1등인 대회 메달리스트는 75타를 친 이상수 씨가 차지했다.
남자A조 그로스 2등은 최영진 씨가 차지했다. 남자B조에서는박쌤 씨가, 남자 C조는 이종익 씨가 그로스 챔피언에 올랐다. 여성조 그로스 챔피언은 이앤지 씨, 그로스 2등은 유혜경 씨가 차지했다. 홀인원은 나오지 않았다.
각조 넷 챔피언으로 남자A조에 이종명, 남자B조에 조기연, 남자C조에최계은, 여성조에 정지니 씨가 뽑혔다.
대회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이상수 씨가 트로피와 우승 상품인 캐디백을 들어올리고 있다.
취재, 사진 /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