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5월 7일자 A-1면 ‘겉으론 K문화, 속셈은 이단 포교‘ 기사와 관련, 굿뉴스애틀랜타교회(담임 류상록 목사)에서 “우리는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가 주장한 구원파나 신천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류 목사는 7일 본지에 “구원파는 유병언씨와 관련된 교파이며 우리는 그런 용어를 사용한 적이 없고, 외부의 개신교단들이 그렇게 호칭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류 목사는 오는 11일 열리는 ’테이스트오브코리아‘ 행사 또한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의 하나이며, K문화를 이용해 젊은이들의 연락처를 받고 포교를 시도한다는 교회협의회 공문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