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검찰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 ‘검사/수사관 멘토십 프로그램’에 한인단체 코야드(COYAD)가 참여해 마약예방교육을 14일 진행했다.
코야드는 귀넷 검찰과 해당 프로그램을 3년째 함께하고 있으며, 이날 리디아 임코야드 매니저가 강사로 나서 마약과 전자담배(vape)의 유혹에 자신 있게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40명이 넘는 학생들은 이날 마약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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