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증오단체인 고임 디펜스 리그 회원이 지난 16일 테네시주 내슈빌 시의회에 들어와 의사 일정을 방해하고 있다. 이 증오단체는 지난해 애틀랜타에서도 거리에서 나치 깃발을 들고 반유대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존 미나데오 2세, 고임 디펜스 리그 지도자가 2024년 7월 16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시의회 회의를 방해하고 있다. 로이터
존 미나데오 2세, 고임 디펜스 리그 지도자가 2024년 7월 16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시의회 회의를 방해하기 위한 모임 중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 로이터
고임 디펜스 리그 멤버의 팔에 프라우드 보이즈 문신이 보인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