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은행이 26일 스와니 H 마트 인근에 새 지점을 열었다.
은행은 한인들에게 익숙하고 편리한 곳에 8번째 지점을 개점했다며 “고객 중심의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세련되고 깨끗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스와니지점은 한나 서 지점장이 맡는다. 은행에 따르면 서 지점장은 1997년 한국 외환은행에서 경력을 시작해 2018년부터 프라미스원에서 탄탄한 경력을 다져온 베테랑 은행원이다. 서 지점장은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지점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한나 서 지점장
서 지점장 외에도 텔러, CSR, 수퍼바이저 등 총 4명의 직원이 스와니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스와니지점에서 오픈 기념으로 지점을 방문하고 새 계좌를 여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은행은 “오픈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쾌적한 곳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다”고 당부했다.
▶전화=678-892-7030,주소=2800 Lawrenceville-Suwanee Rd. Suite #100
윤지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