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산하 시니어 행복대학 문예창작반 ‘글여울’이 제4회 신인문학상 공모를 시작했다. 접수는 10월 15일까지 받는다.
응모 분야는 시, 수필, 단편 소설로, 모두 미발표 신작이어야 한다. 당선자는 10월 31일 개별 통보되고, 행복대학 뉴스로도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7일에 계획돼 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상금 500달러와 상패를, 우수상은 상금 300달러, 장려상은 200달러를 받는다. 수상작은 글여울 문학 제4호에 실린다.
접수는 이메일(hwashik219@gmail.com)로 하면 된다. 작품을 보낼 때 제목에 ‘글여울 신인문학상 공모’라고 표기하고, 본명,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글여울은 매년 신인문학상을 공모하고 문학집을 출간하며 한인들의 문예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818-427-2942(강화식 시인)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