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종국(사진) 전 애틀랜타 한인회 회장이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 순해)에 1만달러 후원을 약정했다.
은 전 회장은 28, 29대 한인회장을 역임했으며, 재임중 2009년 제1회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지난해에도 대회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은 전 회장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 측에 1만달러 후원을 약정한 뒤 골수이식 수술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한 달 예정으로 에모리대학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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