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28일 오후 사바나 공항에 도착, 비행기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을 벗어나 선거 유세를 벌이는 것은 ‘공화당 텃밭’으로 여겨지는 조지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민주당 강세인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투표에만 의존할 수 없다는 인식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카멀라 해리스와 팀 월즈가 2024년 8월 28일 사바나 /힐튼 헤드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
2024년 8월 28일 사바나 /힐튼 헤드 국제공항에 대기 중인 해리스-팀즈 캠페인 버스. 로이터
카멀라 해리스가 2024년 8월 28일 사바나의 사바나/힐튼 헤드 국제공항에서 사바나 주립대 학생들과 유세 버스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