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4일 조지아주 브런즈윅에서 통합 공장 개소식을 열었다.
면적 9만 3000 스퀘어피트(sqft)의 이 공장은 사바나에서 운영하던 양사의 조립센터 두 곳을 물류비 절감과 납기 단축 효과를 위해 합친 것이다. 브런즈윅 항만은 지난 4월부터 로로(RO-RO) 화물선을 조지아에서 단독 취급하고 있어 지리적 이점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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