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가 18일 조지아주 스와니 시에 500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기부했다. 황기철 스와니 지점장은 “지난 9월 시작된 스와니와 슈가힐 두 도시간 모금 경쟁 행사인 ‘푸드 파이트’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10월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열리는 이 행사는 주민들의 기부를 받아 휴지 등 생필품을 비롯한 식료품 일체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지원한다. 스와니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승리를 예감하고 있다”며 “이달 현재 3288파운드의 자선품을 모아 슈가힐(2278파운드)을 앞서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기부를 함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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