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왕복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발 인천행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은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LA발 803달러 ▶뉴욕발 1001달러 ▶샌프란시스코발 617달러부터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발 1401달러 ▶뉴욕발 1694달러 ▶샌프란시스코발 1050달러부터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이며 탑승 기간은 일부 날짜를 제외한 오는 18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 노선에 따라 탑승 가능일이 다르기 때문에 예매 전 여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airpremia.com)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LA지사 박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