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립대(GSU)는 애틀랜타 다운타운 캠퍼스를 더 안전하고 ‘사람 냄새’나는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학교는 1억700만 달러 규모의 재개발 계획을 승인했으며, 대부분의 공사는 월드컵이 열리는 2026년에 완공, 나머지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캠퍼스 근처 허트공원을 중심으로 ‘차 없는 도로’를 만들어 녹지 공간을 늘리겠다는 점이다. 사진은 캠퍼스 재개발 후의 조감도. [GSU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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