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지난 21일 사무실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40명의 이사 중 18명이 참석했으며, 16명이 위임했다.
이사회는 2025년 임기가 끝나는 현 교장 이후 다음 교장 선출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 선출 위원들은 이사 5명, 교사위원회 추천 교사 2명, 전직 교장 및 이사장, 현 이사장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선출위원은 정유근,위자현,송미령,심승재,박수잔 이사, 임현숙 교무, 이건태 교사, 김현경 직전 교장, 이국자 직전 이사장, 최주환 현 이사장이 선정됐다.
아울러 심준희 교장이 한국학교에서 필요한 비품을 보고 후 이사회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