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가 6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임원·이사·분과위원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 및 임원회를 개최했다. 교협은 지난 4일 교회에서 신년 조찬기도회를 연 데 이어 소속원들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최명훈 교협 회장은 “협회 소속 교인이 애틀랜타 한인 인구의 30%인 2만~3만명선에 불과하다”며 “세 확장을 위한 변함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