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를 비롯한 동부 항구가 멈춰섰다. 대서양 연안 항만노조(ILA)가 1일 전면 파업에 들어가며 한인 물류업계는 물론 제조업체들의 생산 차질도 예상된다. 사바나에 거점을 둔 ILA는 이날 전국...
산업용 실란트 제조업체 신성유화가 18번째 현대차 협력업체로 조지아주에 진출한다. 실란트는 차량 접합부위를 메우는 실러 공정에 쓰이는 접착 및 보강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실은 지난 25일...
조지아주 사바나 지역의 산업용 부동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제조·물류 업체들의 진출이 이어지면서 공장과 창고 등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 JLL에...
조지아주에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가 가동되면 용수 공급용 급수전 5마일 반경 내 마을 주민의 우물 약 1100곳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년간 현대차그룹의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메타플랜트(HMGMA) 공사 현장에서 다친 노동자가 22명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매달 한 명꼴로 공사장 부상자가 발생한 셈인데, 하루에 4명의 부상자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 가동을 앞두고 한인들과 한국 기업 주재원들의 유입이 늘고 있는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풀러 시에서 한인들을 겨냥한 도난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알파레타에...
현대차그룹이 조지아주 사바나 메타플랜트(HMGMA)에서 생산하는 완성차의 많은 분량이 철도로 수송될 전망이다. 비앙카 존슨 HMGMA 대변인은 본격적인 완성차 생산을 한달 여 앞둔 9일 “가까운 지역으로 출고될...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HMGMA)가 위치한 조지아주 엘라벨 시 인근에 추진 예정인 직원 숙소 개발사업이 복병을 만났다. 메타플랜트 인근 지역 중심으로 막대한 공장 인력을
한국 기업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4일 조지아주 브런즈윅에서 통합 공장 개소식을 열었다. 9만 3000 스퀘어피트의 이 공장은 양사가 물류비 절감 및 납기 단축 효과를 위해
현대차그룹 부품 공급업체 서한 오토가 지난 5일 조지아주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해 4월 착공한 지 17개월만이다. 7200만 달러를 투자해 지은 이 공장은 리버티 카운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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