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자사 수소트럭 21대를 조지아주 사바나에 배치해 항구부터 새로 개장한 메타플랜트까지 화물을 수송한다고 4일 발표했다. 현대차의 대형 수소트럭 ‘엑시언트(XCIENT)’는 이미 지난 9월 조지아주 최남단 브런즈윅...
기업들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예고한 '관세 폭탄' 시행을 앞두고 사재기에 나서면서 사바나항 등 동남부 항만 물류량이 크게 늘고 있다. 다만 내달 취임 후 관세...
"저는 환경전문 변호사로서 수많은 상하수도 인허가를 검토했지만, 지하수 시추를 25년간 허가하는 건 처음 봅니다. 제조업과 물류업 성장세가 가파른 사바나 지역에 현대차가 나쁜 선례 1호가 될까...
조지아주 사바나지역 환경단체가 주정부가 지난달 승인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HMGMA) 지하수 취수 허가 조건을 바꿔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비영리 환경단체인 ‘오지치 리버키퍼’(ORK)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차는 조지아주에 지은 전기차 전용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가동을 이달 초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전무)은 이날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MGMA 가동 여부에 관한...
조지아주 정부가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HMGMA) 공장의 지하수 취수 계획을 승인했다. 주 환경보호부(GEPD)는 지역사회 농민들의 반발에도 불구, 공업용수 개발로 인한 농업 및 환경 피해가 적을 것으로 판단했다.
조지아주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사업으로 76억달러를 들여 세운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HMGMA)가 지난 3일 '1호차 생산'을 축하하는 개장식을 비공식적으로 갖고 전기차 생산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연방...
현대자동차가 구글 자회사 웨이모에 아이오닉5를 로보택시용 전기차로 공급한다. 웨이모 공급용 아이오닉 5는 조지아주에 있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생산된다. 현대자동차는 4일 현대차 아이오닉5에 웨이모의 6세대 완전...
조지아주를 비롯한 동부 항구가 멈춰섰다. 대서양 연안 항만노조(ILA)가 1일 전면 파업에 들어가며 한인 물류업계는 물론 제조업체들의 생산 차질도 예상된다. 사바나에 거점을 둔 ILA는 이날 전국...
산업용 실란트 제조업체 신성유화가 18번째 현대차 협력업체로 조지아주에 진출한다. 실란트는 차량 접합부위를 메우는 실러 공정에 쓰이는 접착 및 보강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실은 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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