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열린 조지아주 최대 영화인의 축제 '애틀랜타 영화제'(ATLFF)에선 한인 감독이 제작한 두 편의 단편 다큐멘터리가 상영됐다. 올림픽 양궁 선수의 꿈을 꾸는 한인 2세 최하윤(14)양의...
한인 도널드 리씨가 지난달 30일 귀넷 카운티 소년법원 판사(Associate Judge)에 취임했다. 이날 로렌스빌 귀넷 법원행정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귀넷 법원 관계자들,
또 한 명의 한인 연방판사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지난 24일 가주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 앤 황(Anne Hwang·사진) 판사를 가주 중부 연방지법 판사로 지명했다
한인 2~3세들의 학비 지원을 위해 1세 한인 부부가 100만 달러의 거액을 쾌척했다. 주인공은 서울대 공대 동문 부부인 고광국(90), 고국화(88)씨로, 이들은 최근 서울대 미주동창회에 100만 달러...
한인 1.5세인 줄리 석(한국명 석지혜·49) 포담대 법대 교수가 3월 '여성의 달'을 맞아 뉴욕주가 선정한 '여성 평등 챔피언'에 이름을 올렸다. 29일 동포사회 등에 따르면 뉴욕주는 이달...
“‘완벽함’을 잡으려 하지 않고 좇아가다 보니 이 자리에 왔습니다.” ‘2024 US 커피 챔피언십 대회(US Coffee Championships)’ 한인 최초로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획득한 프랭크 라(36)씨가 본지와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81)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의혹을 수사한 로버트 허(51) 전 특별검사가 정치적으로 공격받을 게 뻔히 예상됐던 특검직을 수락한 배경에 대해 한국계 이민자 가족으로서 "내 가족과...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지난 15일 던우디웨스트인호텔 애틀랜타 페리미터노스에서 올해의 이민자 영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성 김(한국명 김성용) 전 주한 미국 대사에게 이민자 영웅상을, 장태한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대...
버지니아주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이 연방 법원 판사에 올랐다. 15일 동포사회에 따르면 미국 연방 상원은 지난 12일 본회의를 열고 버지니아 동부 연방지방법원 판사로 지명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유출·불법보관 의혹 사건을 수사한 로버트 허 특별검사가 하원 청문회에서 자신의 '뿌리'와 가족의 '아메리칸 드림' 스토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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