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소비자들이 재정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구형 전자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코스트코의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코스트코 측은 자사의 회원들에게 비용 절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세계 최대 지퍼 제조사인 YKK는 명실상부 조지아주에 가장 빨리, 성공적으로 뿌리 내린 동아시아 진출기업이다. 지미 카터 주지사 재임 시기, 주애틀랜타 일본 영사관이 세워진 1974년에 주역사상...
"관세야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지만, 25%는 정말 큰 돈입니다. 소비자의 세금 부담이 0%에서 20%로 오른다고 생각하면 물건 사겠습니까?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둘루스 한인 물류업체 제임스 월드와이드(JWW)의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가 상속보다 자산 지키기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찰스 슈왑이 투자 가능 자산 100만 달러 이상 보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45%가 "살아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연일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부과 정책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이는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트럼프의 선거...
올 휴가철 좋은 리조트로 떠나고 싶다면 조지아에서 전국 30위 안에 드는 리조트를 즐길 수 있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올해 ‘최고의 리조트’...
중학생만 돼도 '한국학교'는 가정 내 갈등의 씨앗이 된다. 학업과 교외활동에 치이는 자녀는 주말 수업 참여가 부담스럽고 미국에서 한국어 교육이 아쉬운 부모는 이중언어의 필요성을 내세우며 맞선다....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의 현대차그룹-SK온 배터리셀 합작공장(JV) 건설사업 하도급 계약을 맺은 건설업체가 259만달러 규모의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한인 건설업체 준우솔루션은 지난달 18일 현대차그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 국방부가 성별·인종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지하면서 육군사관학교 내 한국계 생도 클럽도 해산 수순을 밟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5일 채드 포스터...
11살 때 가족이 시카고로 이민을 갔다. 세탁소와 공장에서 일하는 부모님을 보며 컸다. 주한미군으로 복무하다 펀드투자에 뛰어들었다. 쿠팡과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한국 굴지의 IT기업을 발굴한 벤처캐피탈(VC)...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