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때 가족이 시카고로 이민을 갔다. 세탁소와 공장에서 일하는 부모님을 보며 컸다. 주한미군으로 복무하다 펀드투자에 뛰어들었다. 쿠팡과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한국 굴지의 IT기업을 발굴한 벤처캐피탈(VC)...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 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에 미국 내 한인사회와 이민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모처에 사는 50대 여성 A씨는 30일 연합뉴스와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취임 직후부터 전국적인 불법체류자 체포에 나선 가운데, 합법적인 비이민 신분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한인들 사이에서도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스와니에 사무실을 둔 엘리자베스...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 규제의 하나로 추진하는 출생시민권 제한이 그렇지 않아도 분열된 미국 사회에 불쏘시개를 더했다. 미국 법원이 위헌적이라고 제동을 걸었으나 트럼프 행정부의 제한 시도가 지속되면서...
미국 대기업 상당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폐기 방침에 순응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소매업체 코스트코의 주주들과 경영진이 단호히 반대 의사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990년 12월 1일부터 대형 보험사 올스테이트의 도라빌 보험대리점을 운영해온 S씨는 33년을 뒤로 하고 올해 은퇴했다. "퇴직 기념 마지막 고객 감사인사 광고를 제작하러 갔더니 언제, 어떻게...
조지아를 비롯, 앨라배마,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등 동남부 6개 주의 한인 센서스 인구는 지난 5년새 11% 늘어 20만명을 돌파했다. K팝, K푸드 등 다양한 ‘K’...
조지아주에서 2019년 별세한 독립유공자 김재은 지사의 유해가 6년만에 고국으로 돌아간다. 국가보훈부는 16일(한국시간)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외에 묻혀 있는 독립유공자 5인의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과 ‘총기가 가장 많이 적발되는 공항’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여행 데이터 제공업체 ‘오피셜 에어라인 가이드(OAG)’가...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각국에 미칠 영향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한국인들이 조사 대상 24개국 중 가장 비관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영국 일간...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