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정보를 복제하는 금융사기인 일명 ‘카드 스키밍(Card Skimming)’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연방 재무부는 공공장소나 외부에 설치된 현급자동지급기(ATM)를 이용할 때는 각별히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신미양요 당시 미군에 빼앗겼다가 대여 형태로 반환된 어재연 장군기(수자기)의 소유권을 되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지역 6개 시민사회단체는 21일 인천시 남동구 전교조 인천지부 대회의실에서
조지아주 시민권자가 4년 전 대선보다 15만 8000명 늘었다. 최근 수년간 조지아로 이민을 와 귀화한 소수계 주민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이민자의 표심이 조지아 대선의 변수로...
미국에서 아시안의 주택소유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동남부 지역의 아시안 주택소유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NAR)가 지난 20일...
기난사 사건 희생자들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으로 되살려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캠페인이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19일 CNN 방송에 따르면 '매치 포 아워 라이브스'(Match For Our Lives), '체인지...
미주 한인들이 한국 가정 식단을 소개하며 한식 세계화의 새 동력이 되고 있다. 소위 ‘집밥’을 소개하는 한인 유튜버들은 타인종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한인들이 흔하게 먹는 반찬, 간단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주택 단지를 관리·감독하는 주택소유주협회(HOA)와 지역주민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의 HOA 숫자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HOA 관련 연구단체인 커뮤니티협회연구재단(FCAR)은
미국에서 코로나19를 계기로 확산한 재택근무가 경기 선순환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강도 통화 긴축에도 불구하고 재택근무가 실질적인 연봉 인상 효과를 내면서 소비 진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둘루스에 거주하며 직장을 다니는 신지혜(32), 신지은(29) 씨는 매주 일요일 아침 이들을 위해 음식을 나른다. 올해로 4년째다. 언니 신지혜 씨의 제안으로 시작돼 이제는 아버지도 운전을 도우며...
팬데믹 기간 금융자산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미국 내 젊은 층의 자산 증가율이 다른 세대보다 가장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가계·공공정책 연구부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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