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민 후 자녀 세대로 갈수록 한인으로서 정체성 및 모국과의 연대감이 점차 희박해진다는 미국 한인사회 대상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주뉴욕총영사관 의뢰로 나종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곰 인형 때문에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다. 뉴욕에서 식당을 운영했던 한인 업주가 만들어주는 ‘테디 베어(teddy bear)’에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11일 수공예품 전문...
최근 미국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거나 노는 대신 밤 9시에 취침하는 Z세대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1일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18세부터 35세까지의 젊은이들이 건강을 위해 밤늦게까지
연방하원이 음주운전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비시민권자의 입국을 막거나 추방하도록 명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1일 연방하원은 ‘음주운전으로부터의 지역사회 보호법’(HR6976)을 찬성 274, 반대 150표로 통과시켰다.
귀넷 검찰은 갯슨 검사장의 한인 독거노인 돌봄위원회 발대식 참석을 계기로, 올해부터 조지아 전역에 6개 지부를 두고 있는 팬아시안 커뮤니티센터(CPACS)와 범죄 예방책 홍보 등 다양한 협업을...
성착취로 인해 모든 삶을 빼앗긴 한인 여성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한다. 성매매 한인 피해 여성 김정란(사진)씨는 자신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 ‘침묵을 깨고(broken silence)’라는...
누나의 동거남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10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던 한인 장기수 앤드루 서(50·한국명 승모)씨가 자유의 몸이 된 지난 26일, 그는 교도소 문을 나서는 순간 고개를...
전국적으로 독신 여성의 주택 소유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금융플랫폼 렌딩트리가 지난 16일 발표한 '부동산 소유자 성별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50개 주 가운데...
미국에서 최근 '감자는 채소인가, 곡류인가'로 뜨거운 논쟁이 불붙고 있다. '미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개정을 앞두고 감자를 채소에서 곡류로 분류하겠다는 논의가 이뤄지면서다.
미국에서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실제 일을 그만두진 않지만, 맡은 업무를 최소한으로 처리하는 행위) 증가에 따른 생산성 손실이 1조9천억달러 갤럽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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