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4년제 공립대 학비가 주내 중간 정도 가계소득의 27%를 차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득계층 하위 50%의 경우 연소득 대비 학비 부담은 67%까지 치솟는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오태환)는제25회 전국 수학 및 물리경시대회(NMSC)를 내달 5일 현장 경시대회로 개최한다. 동남부에는 조지아챕터, 플로리다 3개 챕터, 노스캐롤라이나 2개 챕터가 있다.
올 가을에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는 학부모들은 자녀들보다 요즈음 오히려 심적부담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팬데믹 기간을 거치며 지난 칼럼을 통해 수차례 대학별 입학사정 방식의...
최근 조지아 주에서 건축업을 운영하는 한 학부모가 찾아와 고마움을 전했다. 금년에 자녀가 에모리 대학 2년에 재학하는데 본인은 정작 자녀교육을 위해서 한국의 사업을 접고 미국에 이민온지...
재외동포협력센터는 한국 대학에서 학사 과정 및 석·박사 과정 수학을 희망하는 재외동포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한국시간)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생활지원금, 최초 입국 항공료, 한국어...
재외동포청은 미국 내 한글학교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한글학교 역량강화 연수' 신청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 연수 기간은 1박 2일 또는 2박 3일이며, 교사 연수를 기본으로...
조지아텍의 한국어 프로그램에 따라 오는 29일 오전 10시 애틀랜타 캠퍼스에서 제8회 미동남부 한국어말하기 및 퀴즈대회가 열린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대면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조지아주 6개...
자녀들의 대학진학에 따른 재정보조 지원을 잘 받아야 하는 것은 모든 학부모들의 염원이다. 그러나, 재정보조의 성패는 얼마나 빨리 신청서 제출을 시작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조지아주 에모리대학의 7개 일반·전문 대학원을 묶은 통합 한인학생회(KEGSA)가 출범했다. 이주영 회장(의학)과 조희성 부회장(법학) 등 6명의 임원은 지난달 27일 설 명절 기념식을 개최한 것을 바탕으로 이달초...
‘남길 앤 노을 정’ NNC 재단(회장 김송기, 이사장 정노을)은 지난달 28일 로렌스빌 사무실에서 첫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고등학생 5명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 17명에게 장학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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