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애팔래치고교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던 조지아주 배로우 카운티 교육구가 학생 단속에 나선다. 25일 배로우 카운티 교육청은 총기 규제 대책으로 중고등학교에 금속탐지기를 설치하기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교육부의 연방학생지원국(FSA) 오피스 직원을 10% 감축할 예정인 가운데, 이로 인해 연방 무료 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관련 지연 및 오류 문제가 커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가 교내 총격 참사 예방을 위해 시험적으로 시행한 '투명 가방' 정책을 전면 종료한다. 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보급한 투명 백팩의 품질과 사생활 노출 등에 대한...
조지아텍이 조지아주 최고의 명문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 리뷰 사이트 ‘니치닷컴’이 최근 발표한 2025년 대학 순위에서 조지아텍은 전국 30위로 조지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종합점수는 A+지만,
조지아주 정부는 지난 14일 주 장학재단(GESA)을 통해 사립학교 바우처제도인 ‘조지아 프라미스’ 지원 대상 학교를 발표했다. 지난해 제정된 사립학교 바우처법(SB 233)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연방항소법원이 조 바이든 전 행정부의 연방 학자금 대출탕감 프로그램 'SAVE(Saving on a Valuable Education)' 플랜을 결국 무산시키는 판결을 내렸다. 18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연방 제8순회항소법원은 바이든...
미국 교육부가 11일 학생 선수들을 감독하는 학교체육 단체에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별을 전환 트랜스젠더 선수들의 기록과 수상 내역 등을 삭제하라는 권고를 내렸다고 미 NBC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1인당 6500달러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립학교 바우처 접수가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조지아주 장학재단(GESA)은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조지아 프라미스'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총격 참사 예방을 위해 학교 안전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조지아 주의회 상, 하원에 각각 상정됐다. 7일 공개된 'HB 268' 법안에 따르면 학교 테러를 위협한...
교육부가 연방 무료학자금신청서(FAFSA)에서 논바이너리 성별 옵션을 삭제한다고 밝혔다. 4일 제임스 버거론 차관 대행은 “FAFSA 신청서에서 ‘논바이너리(nonbinary)’ 성별 옵션을 없애,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별만 존재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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