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입 수험생들이 북부의 전통적 명문대 대신 사우스캐롤라이나나 조지아, 앨라배마주 등 남부 지역 공립대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 역사적으로 하버드 등 아이비그(북동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학생들의 학업 능력뿐 아니라 대인관계 능력 역시 부족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 컨설팅 업체 EAB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원격 학습의 영향으로...
학자금 대출 납부금을 연체한 학자금 대출자를 보호하는 임시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기간이 이달 말 종료된다. 교육부는 일반적으로 대출자가 대출금 상환을 90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
U.S.뉴스&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25 최고의 미국 대학 랭킹'에서 전국 대학 1위는 지난해에 이어 프린스턴대가 차지했다. 이를 이어 MIT, 하버드, 스탠포드, 예일, 칼텍, 듀크, 존스홉킨스, 노스웨스턴,...
소수계 우대 대학 입학제도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위헌 판결 이후 처음 맞이하는 입학 시즌인 올해 아시안 학생들의 비율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하버드대학교의 아시안 신입생 비율은...
조지아주 와인더 시 애팔래치고교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학교 내 휴대폰 제한 정책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려는 이유는 청소년의 정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국 대학 진학률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지만, 조지아주는 여전히 대학 졸업장을 따려는 열망이 식지 않고 있다. 조지아주 대학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4학년도 여름학기...
SAT 시험이 올해부터 시험 시간이 줄어들고 단축해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면서 더욱 빠른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한다. 학생들은 내달 7일 애틀랜타 한인사회 최초로 개최되는 고등학생 SAT경시대회에 참가해...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지난 10일 가을학기 개학식을 개최했다. 심준희 교장은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한국어와 한국의 역사, 문화를 배우러 등교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학교는 유치원부터...
조 바이든 행정부가 내세운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이 다시 한번 연방 대법원의 판결을 받게 됐다. 의회전문 매체인 더힐은 연방 대법원이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대출 구제안(SAV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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