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명의 희생자를 낳은 애팔래치 고등학교 총격 난사 사건이 일어난 뒤 학교 안전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진 가운데 조지아 주의회에 학교 안전 종합대책 법안이 상정됐다....
최근 10년 사이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이 3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가 소폭 증가...
미국 내 고연봉 화이트칼라 전문직에 대한 고용 수요가 줄면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 졸업생들조차 마음에 드는 직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13일 조지아 정기회기 첫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K-12 교육 과정 개선 및 학교 안전대책 법안을 제안했다. 이날 오후 주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켐프 주지사는 “우리는 주...
14일 배로우 카운티 애팔래치 고등학교 출입문에 설치된 금속탐지기. 카운티 교육구는 지난 8일 애팔래치 고등학교의 한 학생이 총을 휴대하고 등교한 사건이 발생하자 서둘러 3개 고등학교에 금속탐지기를...
조지아에서 가장 까다롭게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교는 에모리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저널이 연방교육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대학교 순위를 집계한 결과, 에모리대의 2023년 합격률은 11.1%, 입학률은...
메트로 애틀랜타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을 막기 위해 도입한 ‘휴대폰 파우치’가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메트로 지역 학부모들의 견해를 인용해 휴대폰 때문에...
조지아주에서 학교에 장기 결석한 초중고교생이 교육구별로 최대 3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 교육부(DOE)의 2023년 자료에 따르면, 전체 수업일수의 10%인 15일 이상 결석한 학생은 애틀랜타 시에서...
서류미비자 부모를 둔 시민권자 학생들이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서(이하 FAFSA)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불법 체류자 추방을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을 앞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바이든 정부의 학자금 대출 탕감책에 부정적 입장을 드러내면서 학자금 대출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전국 다섯번째로 대출액이 많은 조지아주의 경우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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