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을 막기 위해 도입한 ‘휴대폰 파우치’가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메트로 지역 학부모들의 견해를 인용해 휴대폰 때문에...
자녀가 대학진학시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비싼 학비를 재정보조지원을 통해서 얼마나 충당할 수 있을지 여부이다. 2025년 가을에 진학하는 대입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반드시 알아야만 대처할...
조지아주에서 학교에 장기 결석한 초중고교생이 교육구별로 최대 3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 교육부(DOE)의 2023년 자료에 따르면, 전체 수업일수의 10%인 15일 이상 결석한 학생은 애틀랜타 시에서...
서류미비자 부모를 둔 시민권자 학생들이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서(이하 FAFSA)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불법 체류자 추방을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을 앞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바이든 정부의 학자금 대출 탕감책에 부정적 입장을 드러내면서 학자금 대출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전국 다섯번째로 대출액이 많은 조지아주의 경우 빚...
올해 조지아주 내 고등학교 가운데 조지아텍과 조지아대학(UGA) 진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램버트고교였다. 진학자 수 상위 3개 학교 모두 포사이스 카운티 학교가 차지했다. 두 대학의 9월...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있는 조지아텍이 조지아 주립대 중 등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가을학기에 등록된 재학생은 약 5만3350명으로, 주 전체에서 가장 등록률이 높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요즈음 원화가치의 지속적인 하락은 미국에서 유학하는 국제학생들에게는 큰 재정부담으로 다가왔다. 작년보다 거의 20퍼센트 가까이 달러가치가 상승하며 최근 1달러당 1450원을 넘는 고환율 시대를 맞이했다. 자녀가 영주권자나...
지난 10년간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스쿨버스 교통사고 사망자는 65명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스쿨버스 사고·사망자가 많은 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안전국(NHTSA) 통계에 따르면 2013~2022년 전국 스쿨버스 사망사고는 총 976건 발생했다. 이로...
조 바이든 행정부가 학자금 부채 42억 달러 추가 탕감에 나선다. 백악관은 공공서비스 분야 종사자 약 5만5000여 명에 대한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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