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오류로 잡음이 이어졌던 2024~2025학년도 연방 무료학자금신청서(FAFSA) 양식 공개 지연의 여파로, FAFSA 양식 공개 시한을 매년 10월 1일로 정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조지아주립대(GSU)는 1억700만 달러를 들여 대대적인 애틀랜타 다운타운 캠퍼스 개선 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측은 12일 “로버트 W. 우드러프 재단으로부터 8000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았다”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조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이 폐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을...
조지아 주정부가 대학 진학 의사가 낮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대학 입학 원서 수수료를 한달간 지원한다. 조지아 정부 산하 학생재정위원회(GSFC)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이 100만 달러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위대한 미국인 장학재단(GASF)’이 1일부터 제2회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재단의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박 회장은 지난달 31일 둘루스 청담에서...
40개 유명 사립 대학이 학비 산정 과정에서 비양육 부모(noncustodial parent)의 자산을 포함시킨 것을 두고 피소된 가운데, 학비 서류 심사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애틀랜타 중앙일보가 ‘AGM 인스티튜트’ 리처드 명 대표를 초청, 효과적인 대입 준비 및 학자금 재정보조 극대화를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사 안서연 PD의 사회로 일문일답 형식으로...
올 가을학기 신입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립학생정보센터(NSCRC)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가을학기 신입생 수는 작년 동기 대비 5% 이상 감소했다....
대선을 약 3주 앞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약 6조원 규모의 추가 학자금 탕감을 발표했다. 17일 백악관 성명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공공부문 근로자에...
미국 고등학생 100명 중 3명이 자신의 성정체성을 '성전환자'(자신의 신체가 자신의 성을 표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로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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