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항소법원이 조 바이든 전 행정부의 연방 학자금 대출탕감 프로그램 'SAVE(Saving on a Valuable Education)' 플랜을 결국 무산시키는 판결을 내렸다. 18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연방 제8순회항소법원은 바이든...
미국 교육부가 11일 학생 선수들을 감독하는 학교체육 단체에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별을 전환 트랜스젠더 선수들의 기록과 수상 내역 등을 삭제하라는 권고를 내렸다고 미 NBC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1인당 6500달러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립학교 바우처 접수가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조지아주 장학재단(GESA)은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조지아 프라미스'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총격 참사 예방을 위해 학교 안전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조지아 주의회 상, 하원에 각각 상정됐다. 7일 공개된 'HB 268' 법안에 따르면 학교 테러를 위협한...
교육부가 연방 무료학자금신청서(FAFSA)에서 논바이너리 성별 옵션을 삭제한다고 밝혔다. 4일 제임스 버거론 차관 대행은 “FAFSA 신청서에서 ‘논바이너리(nonbinary)’ 성별 옵션을 없애,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별만 존재한다는...
지난해 4명의 희생자를 낳은 애팔래치 고등학교 총격 난사 사건이 일어난 뒤 학교 안전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진 가운데 조지아 주의회에 학교 안전 종합대책 법안이 상정됐다....
최근 10년 사이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이 3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가 소폭 증가...
미국 내 고연봉 화이트칼라 전문직에 대한 고용 수요가 줄면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 졸업생들조차 마음에 드는 직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13일 조지아 정기회기 첫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K-12 교육 과정 개선 및 학교 안전대책 법안을 제안했다. 이날 오후 주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켐프 주지사는 “우리는 주...
14일 배로우 카운티 애팔래치 고등학교 출입문에 설치된 금속탐지기. 카운티 교육구는 지난 8일 애팔래치 고등학교의 한 학생이 총을 휴대하고 등교한 사건이 발생하자 서둘러 3개 고등학교에 금속탐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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