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25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다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관광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45분간 백악관 이스트윙 및 거주지 공용 공간 등을 살펴볼 수...
미쉐린 식당 출신 한인 잭 김 셰프가 조지아주 챔블리에 ‘패스트 캐주얼’ 컨셉의 식당 ‘단비 시즈널 키친(Danbi Seasonal Kitchen)’을 열었다. 잭 김(41) 셰프는 90년대에 뉴저지로 이민...
애틀랜타가 해외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미국 도시 12위로 꼽혔다.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는 연방 상무부 ‘국제무역청(ITA)’이 2023년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미국의 인기 있는 도시...
미래관광(미래여행)은 오는 10월 16일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로 떠나는 성지순례 여객을 모집한다. 교회별 신청도 가능하다. 미래관광은 “이스라엘과 무장단체 하마스간 휴전 소식을 기다려왔다. 예루살렘 성지순례가 재개되었다는...
크리스마스 연휴 가족과 함께, 또는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지인과 함께 성탄절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어디로 가야할까. 메트로 지역 무료 행사장을 알아본다. ▶성탄 빛의 축제= 메트로 지역...
스위스를 비롯해 이태리, 오스트리아, 프랑스, 슬로베니아 등으로 끊없이 펼쳐진 알프스 산맥을 찾아간다. 미래관광은 내년 6월 3일 출발, 12일 일정의 알프스 여행객을 모집한다. 비용은 5890달러(항공료 별도)다.
화려한 조명장식과 연말 쇼핑,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 여러 의미로 표현되는 '크리스마스 정신'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도시로 조지아주 애틀랜타가 꼽혔다. 재정정보 사이트 월렛허브는 17일 올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조지아주 최대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애틀랜타 크리스킨들(Christkindl) 마켓’이 올해부터 두 곳에서 열린다. 애틀랜타 크리스킨들 마켓은 비영리단체 ‘독일계미국인문화재단(GACF)’이 운영하는 연례...
"프랑스 서해안 끼고 남으로 내려가며 예술가의 영감 불러내는 여행 만끽" 오베르쉬르와즈, 지베르니, 에트라타, 캉, 몽쉘미쉘, 렌, 뚜르, 포와띠에, 보르도, 뚤루즈, 카르카손, 아를, 아비뇽, 셍레미드방스, 엑상...
미국 동남부를 여행하다 보면 남북전쟁과 민권운동의 자취를 비껴갈 수가 없다. 16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어디를 가든 남북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를 비롯한 흑인 민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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