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천연자원국(Georgia 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관할 주립공원 48개 중 앞서 두차례에 걸쳐 소개한 31개에 이어 나머지 17개 주립공원의 기본 특징을 소개한다.
하이킹 캠핑 낚시 피크닉 등 대부분 삶의 질 높여주는 곳 48개 중 5곳 민간에 위탁 운영 조지아주 천연자원국(Georgia 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관할 주립공원 48개...
조지아주에는 총 48개의 주립공원(State Park)이 있다. 주에서 관리하는 사적지(State Historic Site) 15개까지 합치면 모두 63개가 된다. 이 중 5개 주립공원은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플로리다의...
애틀랜타 벨트라인은 현재진형형인 초대형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다. 2006년 7월 착공했다. 최종 완공까지는 25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완공 후엔 전체 22마일의 도심 순환 트레일이 생긴다....
탈룰라 협곡은 원래 유명 관광지였다. 깊은 골짜기와 장엄한 폭포가 만들어낸 경치로 19세기 때부터 부유층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로 명성을 누렸다. 1882년엔 이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까지 개설됐다....
블랙 락 마운틴이라는 이름은 정상 부근 흑운모(biotite) 바위 절벽의 검은 색에서 유래했다. 우리말로 검은 돌산, 한자로 옮기면 흑암산(黑巖山) 정도 되겠다. 이 산이 조지아 명산이 된...
강변을 따라 얼마간 걷다보면 마침내 대나무 숲이 나온다. 애틀랜타 도심 근교에 이런 곳이라니, 신기하고 놀랍다. '익스플로러 조지아'는 "사막을 헤매다 오아시스를 만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포트야고 역시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다. 호수가 있으니 낚시나 뱃놀이는 기본이다. 호숫가엔 넓은 모래사장이 있어 수영도 즐길 수 있다....
# 새소리 요란한 숲을 지났다. 물 향기 그윽한 호수도 돌았다. 그리고 마침내 4억년을 버텨온 바위를 밟았다. 잠실운동장보다 너른 바위 위를 걸었다. 훠이훠이 걸었다. 디캡카운티, 아라비아...
리틀 멀베리 공원은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작은 연못, 큰 호수, 드넓게 펼쳐진 목초지와 울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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