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가든은 이런 수준을 완전히 뛰어넘는다. 정원이라기보다 종합 휴양지다. 정식 이름도 리조트&가든이다. 조지아 제2의 도시 콜럼버스 동북쪽, 파인마운틴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조지아,...
조지아 사람들은 프로비던스 캐년을 ‘리틀 그랜드캐년’이라고 자랑한다. 아마 그랜드캐년의 웅대함, 장엄함을 제대로 보지 못한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그랜드캐년이 있는 애리조나에 가면 이런...
주말에 어디 구경 가볼 만한 곳 추천 좀 해 달라 했다. “글쎄, 어디가 좋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내가 처음 조지아 왔을 때 여러 사람으로부터 들었던 그대로...
애틀랜타 북쪽 두시간 거리 정상 서면 4개 주가 한눈에 전망대 오르는 길 걷기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훌륭해 #. 미국은 큰 나라다. 풍습 다르고 지리 다른 50개...
애틀랜타 북쪽 헬렌 인근 명소 등산 즐기는 한인 단골 산행지 두세 시간 걷고 땀 흘리기 좋아 #. 애틀랜타 한인들 많이 사는 동네 가까운 곳엔 높은...
9개 상설 전시관 '규모 압도' 주변 숲과 정원 산책도 좋아 1920년대 저택 스완하우스는 영화 '헝거게임' 촬영지로 유명 #.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를...
수십 년 공들여 가꾼 정원, 철 따라 특별한 모습 연출 16개 주제별 공간 '산책 명소' 2~3시간 걷다보면 절로 힐링 #. 3월이 무르익었다. 성큼성큼 봄이 왔다....
플로리다 인접 최남단 모래섬 휴식과 여유 낭만 가득한 곳 돌고래 뛰노는 뱃길도 재미 #. 섬의 오랜 이미지는 고립과 고독이다. 유폐와 격리의 유배지이기도 했다. 보길도에서 18년을...
두 물줄기 만나는 숲속 장관 헬렌 인근 최고 명소로 각광 짧은 코스 가볍게 걷기 좋아 어쨌거나 한국 대선이 끝났다. 이제는 마음을 가라앉힐 때다. 내가 성원하던...
손 안 댄 듯 관리된 ‘무위자연’ 넓고 평탄한 길 걷고 뛰기 좋아 숲속 골짜기 시냇물도 시원 # 서울엔 한강, 부산엔 낙동강, 애틀랜타엔 채터후치강(Chattahoochee River)이 있다....
"다른 바나나보다 훨씬 좋네요!"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로 유명한 설치미술 작품을 거액에 낙찰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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