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동쪽에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는 콜롬비아다. 하지만 최대 도시는 인구 15만의 찰스턴이다. 대서양을 마주하고 있는 항구 도시 찰스턴은 남북전쟁 이전에는 미 동남부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였다....
애틀랜타에서 4~5시간 거리에 국립공원이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 콜롬비아 인근에 있는 콩가리 국립공원(Congaree National Park)이 그곳이다. 동남부 6개 주에선 플로리다 3곳(에버글레이즈, 비스케인, 드라이 토터거스) 말고는 유일한...
파타고니아는 남위 약 39도 이남의 남미 지역으로, 남아메리카 최남단에 위치해 있다.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양국에 걸쳐 있으며 면적은 한반도의 약 5배에 이른다. 파타고니아는 거인의 발자국이라는 뜻....
미국, 캐나다, 한국에 9개 지사를 둔 푸른투어 여행사가 애틀랜타 지사 사무실을 열고 오픈 기념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둘루스에 있는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는 이미 작년부터...
돈을 내고 집을 빌리지 않고 내 집과 다른 사람의 집을 일정 기간 바꿔서 휴가를 떠나는 ‘홈 스와핑’이 인기다. 블룸버그뉴스는 다른 사람의 집에 머무르는 대가로 자신의...
둘루스 미주여행사(대표 헬렌 김)가 독립기념일을 맞아 사우스다코타주 마운틴 러시모어 특별 여행상품을 마련, 20명 선착순 모집에 들어갔다. 7월 4일 출발하며 인디언 조각상 크레이지호스 등을 포함한 3박...
마지막 날이다. 첫날이라 생각하고 일찍 나섰다. 남들은 자고 있는데, 소리 없이 준비해서 소리 없이 알베르게를 나왔다. 카미노 처음에 그랬던 것처럼, 전화기 불빛으로 신호를 찾고 앱으로...
오늘도 일찍 길을 나섰다. 어둠은 짙고 사람은 많다. 보통 이 시간이면 혼자 걸었는데 오늘은 앞뒤로 여럿과 함께 걷는다. 혼자 라이트를 비추면서 신호를 찾고, 앱으로 체크해야...
미국 국립공원의 아버지라 불리는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은 1872년, 미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옐로스톤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대자연의 위대함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와이오밍 주, 몬태나...
어제는 하루 종일 빗속을 걸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했는데도 한기가 돌았다. 알베르게 레스토랑에 갔다. 한글로 ‘시래기 국밥’이라고 쓰여 있다. 얼른 주문했다. 조금 후 김이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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