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남부를 여행하다 보면 남북전쟁과 민권운동의 자취를 비껴갈 수가 없다. 16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어디를 가든 남북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를 비롯한 흑인 민권운동...
아주관광이 내년 3~4월 벚꽃 모국 관광에 함께할 여행객을 모집한다. 아주관광 측은 최고급 호텔, VVIP버스, 최고의 음식과 가이드로 구성된 ‘모국관광 VVIP’ 6박 7일 투어를 내년 3월...
미래관광이 내년 절정기에 북유럽과 발틱 7개국을 여행할 ‘얼리버드’ 고객을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미래관광 측은 조지아가 무더운 5월 하순부터 9월 초순까지 시원한 북유럽으로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며...
조지아주 동쪽에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는 콜롬비아다. 하지만 최대 도시는 인구 15만의 찰스턴이다. 대서양을 마주하고 있는 항구 도시 찰스턴은 남북전쟁 이전에는 미 동남부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였다....
애틀랜타에서 4~5시간 거리에 국립공원이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 콜롬비아 인근에 있는 콩가리 국립공원(Congaree National Park)이 그곳이다. 동남부 6개 주에선 플로리다 3곳(에버글레이즈, 비스케인, 드라이 토터거스) 말고는 유일한...
파타고니아는 남위 약 39도 이남의 남미 지역으로, 남아메리카 최남단에 위치해 있다.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양국에 걸쳐 있으며 면적은 한반도의 약 5배에 이른다. 파타고니아는 거인의 발자국이라는 뜻....
미국, 캐나다, 한국에 9개 지사를 둔 푸른투어 여행사가 애틀랜타 지사 사무실을 열고 오픈 기념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둘루스에 있는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는 이미 작년부터...
돈을 내고 집을 빌리지 않고 내 집과 다른 사람의 집을 일정 기간 바꿔서 휴가를 떠나는 ‘홈 스와핑’이 인기다. 블룸버그뉴스는 다른 사람의 집에 머무르는 대가로 자신의...
둘루스 미주여행사(대표 헬렌 김)가 독립기념일을 맞아 사우스다코타주 마운틴 러시모어 특별 여행상품을 마련, 20명 선착순 모집에 들어갔다. 7월 4일 출발하며 인디언 조각상 크레이지호스 등을 포함한 3박...
마지막 날이다. 첫날이라 생각하고 일찍 나섰다. 남들은 자고 있는데, 소리 없이 준비해서 소리 없이 알베르게를 나왔다. 카미노 처음에 그랬던 것처럼, 전화기 불빛으로 신호를 찾고 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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