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워크의 가장 큰 매력은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곳을 지날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평소 시야로는 닿을 수 없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블루리지 열차는 옛날 철도 모습을 재현한 조지아 헤리티지 철도(heritage railroad)다. 출발지는 조지아 최북단 페닌(Fannin) 카운티, 블루리지라는 작은 산골 마을이다. 둘루스에선 약 80마일, 차로 1시간 40~50분...
포트마운틴 주립공원은 조지아 북서쪽 블루리지 산맥 끝자락에 있다. 둘루스 중앙일보 기준으로 약 82마일, 2시간 정도 거리다. 산악지대지만 호수를 낀 넓은 캠핑장이 있고, 한두 시간 가벼운...
벚꽃 축제 도시 메이컨 명소 조지아의 드문 국립역사공원 도심 뮤지엄·옛 건물도 볼만 #. 메이컨(Macon)은 한인들에겐 가깝고도 먼 도시다. 애틀랜타에서 1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지만 와락...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재임 1977~1981)은 조지아의 자부심이다. 조지아 출신의 유일한 대통령이어서만이 아니다. 은퇴 후의 삶, 노년의 일상도 얼마나 멋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 최고의 미국인이 바로...
미국 남부 문화에 대한 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매체 '서던 리빙'이 2023년 남부 최고의 주립공원과 소도시를 선정해 7일 발표했다. 또 최고의 남부 소도시 50곳을 선정했다. 매체는...
최고의 레스토랑을 가릴 때 흔히 사용되는 '미쉐린 가이드'의 선택을 받기 위해 애틀랜타 관광업계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애틀랜타에는 공식적으로 미쉐린 가이드로부터 별점을 받은 식당이 없다....
샌디스프링스, 채터후치 강변 언덕에 자리 잡은 시립공원 모건폴스오버룩 파크(Morgan Falls Overlook Park)를 소개한다. 신생 도시 샌디스프링스 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점에서, 또 애틀랜타 근교에선 이만한...
조지아주의 사바나가 미 동부 해안지역에서 살기좋은 10대 도시에 꼽혔다. '트래블+ 레저' 잡지는 동부 해안지역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순으로 도시를 선정, 최근 발표했다. 사바나는 8위에...
조지아에도 강이 있다. 하지만 이곳의 강은 이런 한국의 강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조지아 최대 강이라는 채터후치강도 그렇다. 이 강은 평야가 아닌 숲을 헤집으며 흘러간다. 강폭이...
싱가포르에서 화장지에 적힌 사직서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7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