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의 많은 도시들이 남북전쟁 때 파괴됐지만 어거스타는 무사했다. 남부 면화 산업의 중심이라는 전략적 위치 덕분이었다. 지금도 19세기 초중반 고풍스러운 옛 건물이 꽤 많이...
노동절 연휴가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올해 노동절 연휴 여행객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래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이번 노동절 연휴 동안 미국인 중...
스와니 아씨프라자와 스와니 H마트, 아틀란타 벧엘교회 인근을 중심으로 한식당 몰들이 형성되면서 애틀랜타의 새로운 K푸드 메카로 뜨고 있다. 새로운 한식당들이 속속 오픈하면서 다양한 메뉴로 한인들뿐 아니라...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인 최초의 페덱스컵 챔피언 가능성을 부풀렸다. 임성재는 27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4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십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14번 홀까지 이글...
클라우드랜드캐년은 사암 절벽이 아득히 이어진 수직 골짜기다. 자연 동굴과 폭포, 울창한 삼림이 어우러져 있어 조지아 주립공원 중 산세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면적은 3538에이커에 이르고...
세찬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았다. 우르르 쾅쾅 천둥 한복판에 있는 듯했다. 10초를 버티기 힘들었다. 나왔다가 들어가고, 나왔다가 또 들어갔다. 시원한 계곡 폭포 물맞이다. 조지아에서 이런 물놀이라니....
조지아주 천연자원국(Georgia 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관할 주립공원 48개 중 앞서 두차례에 걸쳐 소개한 31개에 이어 나머지 17개 주립공원의 기본 특징을 소개한다.
이번 여름 호텔, 항공, 렌트카 등 모든 여행비가 급증한 가운데 저렴한 여행으로 크루즈가 각광받고 있다. 호텔 데이터 및 분석 회사인 STR에 따르면 올해 호텔 객실의...
하이킹 캠핑 낚시 피크닉 등 대부분 삶의 질 높여주는 곳 48개 중 5곳 민간에 위탁 운영 조지아주 천연자원국(Georgia 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관할 주립공원 48개...
조지아주에는 총 48개의 주립공원(State Park)이 있다. 주에서 관리하는 사적지(State Historic Site) 15개까지 합치면 모두 63개가 된다. 이 중 5개 주립공원은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플로리다의...
싱가포르에서 화장지에 적힌 사직서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7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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