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다운타운에 위치한 폰스시티 마켓에 한국식 길거리 음식을 파는 음식점 '엄브렐라 바(Umbrella Bar)'가 오픈했다. 한국의 길거리 음식인 핫도그, 꼬치, 김밥, 비빔밥은 물론 한국의 소주와...
포트야고 역시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다. 호수가 있으니 낚시나 뱃놀이는 기본이다. 호숫가엔 넓은 모래사장이 있어 수영도 즐길 수 있다....
남북전쟁 레사카 전투(Battle of Resaca, 1864년) 158주년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조지아 북부 소도시 레사카 현장에서 당시 전투 장면 재연행사가 벌어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새소리 요란한 숲을 지났다. 물 향기 그윽한 호수도 돌았다. 그리고 마침내 4억년을 버텨온 바위를 밟았다. 잠실운동장보다 너른 바위 위를 걸었다. 훠이훠이 걸었다. 디캡카운티, 아라비아...
리틀 멀베리 공원은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작은 연못, 큰 호수, 드넓게 펼쳐진 목초지와 울창한...
올해 5월 8일은 마더스데이이자 한국 어버이날이다. 365일 가족의 식사 당번인 어머니에게 '누군가 만들어준 근사한 음식' 을 즐기는 기회를 선물하자. 마더스데이에 브런치에 가볼만한 레스토랑 10곳을 소개한다.
캘러웨이 가든은 이런 수준을 완전히 뛰어넘는다. 정원이라기보다 종합 휴양지다. 정식 이름도 리조트&가든이다. 조지아 제2의 도시 콜럼버스 동북쪽, 파인마운틴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조지아,...
조지아 사람들은 프로비던스 캐년을 ‘리틀 그랜드캐년’이라고 자랑한다. 아마 그랜드캐년의 웅대함, 장엄함을 제대로 보지 못한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그랜드캐년이 있는 애리조나에 가면 이런...
주말에 어디 구경 가볼 만한 곳 추천 좀 해 달라 했다. “글쎄, 어디가 좋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내가 처음 조지아 왔을 때 여러 사람으로부터 들었던 그대로...
애틀랜타 북쪽 두시간 거리 정상 서면 4개 주가 한눈에 전망대 오르는 길 걷기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훌륭해 #. 미국은 큰 나라다. 풍습 다르고 지리 다른 50개...
싱가포르에서 화장지에 적힌 사직서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7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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