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남부를 여행하다 보면 남북전쟁과 민권운동의 자취를 비껴갈 수가 없다. 16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어디를 가든 남북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를 비롯한 흑인 민권운동...
오는 23일부터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조지아 나무 축제’에 70년 전통의 ‘핑크 돼지 기차’가 모습을 나타낸다. 기차는 2대로, 각각 페넬로페와 포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앞에 달린...
아주관광이 내년 3~4월 벚꽃 모국 관광에 함께할 여행객을 모집한다. 아주관광 측은 최고급 호텔, VVIP버스, 최고의 음식과 가이드로 구성된 ‘모국관광 VVIP’ 6박 7일 투어를 내년 3월...
미래관광이 내년 절정기에 북유럽과 발틱 7개국을 여행할 ‘얼리버드’ 고객을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미래관광 측은 조지아가 무더운 5월 하순부터 9월 초순까지 시원한 북유럽으로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며...
애틀랜타 식당 4곳이 미쉐린 별 1개를 추가하며 새롭게 리스트에 올랐다. 이 중 2곳은 일식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발간된 애틀랜타 미쉐린 가이드에 뽑힌 ‘원 스타’...
조지아주 동쪽에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는 콜롬비아다. 하지만 최대 도시는 인구 15만의 찰스턴이다. 대서양을 마주하고 있는 항구 도시 찰스턴은 남북전쟁 이전에는 미 동남부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였다....
뷰포드의 ‘몰 오브 조지아’(사진)가 오는 17일 개점 25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목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벤더, 라이브 음악 공연,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뉴욕타임스(NYT)가 25일 발표한 ‘미국 최고의 레스토랑’ 리스트에 애틀랜타 식당이 2곳 이름을 올렸다. NYT는 1년 동안 전국 각 지역을 다니며 가장 ‘핫한’ 식당 50곳을 선정했다. 리스트는...
애틀랜타에서 4~5시간 거리에 국립공원이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 콜롬비아 인근에 있는 콩가리 국립공원(Congaree National Park)이 그곳이다. 동남부 6개 주에선 플로리다 3곳(에버글레이즈, 비스케인, 드라이 토터거스) 말고는 유일한...
조지아주에는 국립공원이 없다. 대신 연방 정부에서 관리하는 준국립공원, 국립역사공원, 국립휴양지는 꽤 있다. 연방공원관리국(NPS)이 관장하는 곳은 모두 국립 또는 연방(National)이라는 말이 앞에 붙는다. 그러니 이들도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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