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적으로 골프 라운드에서 하이브리드 클럽은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하이브리드는 롱 아이언 샷보다는 길고 우드 샷보다는 짧은 거리에서 많이 사용된다. 특히 200~220야드 정도의 긴 거리를...
골프에서 미들 아이언의 최대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다운블로(downblow) 샷은 물리학적으로 로포인트(Low Point)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를 런치 모니터의 로포인트 개념을 통해 알아보자. 로포인트란 스윙 궤도의 최저점을...
파워 스윙을 위해서 릴리스는 중요하다. 드라이버 샷에서 파워 릴리스란 스윙 중 골퍼가 손목의 코킹 각도를 풀면서 클럽 헤드가 볼과의 임팩트를 통해 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골프는 정교함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서는 어드레스 자세부터 순서 있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 퍼팅 시 스탠스는 일반 스윙보다 좁다. 발은 어깨 너비가 아닌 엉덩이 너비로...
숏 아이언 샷에서 역회전(백스핀)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윙의 기술적 원리, 장비, 그리고 관련된 물리학의 이해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는 가파르게 내려치는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 이때 클럽 헤드가 잔디보다...
필자가 PGA 프로가 된 후 PGA 마스터 프로페셔널(Master Professional)이 될 때까지 28년이 걸렸다. 골프를 잘 칠 수 있게 가르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관련된 많은 일을...
장타를 치는 골퍼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 임팩트 순간, 왼쪽 골반이 45도로 이동과 회전이 동시에 열린다는 점이다. 이는 몸의 체중 이동과 회전이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인데 이런...
골프에서 파워 드로 샷과 파워 페이드 샷은 스윙 기계학적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드로 샷과 페이드 샷은 볼의 궤적에 따라 구분된다. 둘 다 숙련된 골퍼에게...
드라이버 장타는 2개의 선에 의해서 결정된다. 2023년 발표된 PGA와 LPGA 투어 선수의 드라이버 샷 런치 앵글은 각각 10.4도와 12.6도였다. 여기서 런치 앵글은 볼이 임팩트 직후에...
그린 주변의 프린지나 짧게 깎인 러프 지역에서는 칩샷보다는 퍼팅이 더 유리할 때가 있다. 흔히 프로 골퍼들이 퍼터가 아닌 다른 클럽을 퍼팅처럼 사용할 때가 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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