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서 올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초 발생한 앨버트 카운티의 양계업체에서 0.1마일 떨어진 농장이 두번째 고병원성 AI 감염지로 확인됐다. 주 농무부(GDA)는 앨버트 카운티의 한 양계업체에서 지난 17일...
전국 최대의 양계산업 중심지인 조지아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주 농무부(GDA)는 지난 17일 앨버트 카운티의 한 양계업체에서 의심사례가 보고돼 검사를 거친 결과 고병원성...
고령화 사회로 가파르게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35년 후에는 연간 신규 치매환자 수도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네이처메디슨'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소고기·돼지고기 등 적색육과 그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치매 위험이 13%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이를 견과류와 콩류, 생선 등으로 대체할 경우 치매 위험이 20%...
올 겨울 독감과 코로나19에 더해 노로바이러스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추위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면역력을 약화시키면서 바이러스 감염이 많아지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분석한다.
아침은 심혈관 질환자에게 가장 위험한 시간대라는 말이 있다. 기상 후 2~3시간 동안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아침 혈압 상승(Morning Surge·모닝 서지)’때문이다. 이는 뇌졸중·심장마비 등과 같은 심뇌혈관...
올해 조지아 오바마케어(ACA) 가입자가 지난해보다 20만명 넘게 늘어난 150만여명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도 오바마케어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300만명이 넘는 신규 가입자들이 몰리며...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 감염자가 처음으로 숨지는 사례가 나왔다. 루이지애나주 보건부는 6일 H5N1에 걸려 입원했던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사망자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달 중순 H5N1 감염자...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병원을 방문하는 독감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매체 채널2 액션뉴스는 로즈웰 소재 병원의 루크라트롭 박사의 말을 인용, “병원을 찾는...
전염력이 강한 고병원성 조류독감(H5N1) 변이가 발견됐다. 질병통제센터(CDC)는 최근 루이지애나 소재 한 조류독감 바이러스 감염 환자에게서 채취한 샘플을 분석한 결과, 사람간 쉽게 전염될 수 있는 돌연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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