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여름을 맞아 코로나19이 확산하는 추세라고 NBC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미국 39개 주에서 늘어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줄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13세 영국 뇌전증 환자의 뇌에 세계 최초로 신경자극장치가 설치돼 발작 감소 등의 효과를 내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런던...
한여름이 시작되기도 전, 화씨 9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무더운 조지아 여름 날씨를 버티기 위해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요즘 시기에 조지아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前) 국장이 최근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시간문제라고 경고했다고 15일 더힐이 보도했다.
평소 폐암 정기 검진을 하는 사람은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가능성이 검진하지 않는 사람보다 2배 정도 높고 폐암으로 5년 안에 사망할 확률도 30% 포인트 가량 낮다는...
인간이 먹고, 마시고, 숨 쉬는 모든 일상에서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돼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들이 몸속으로 침투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0일 보도했다. WP는...
‘오바마케어’ 시행 후 소수계의 무보험자 비율이 급감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한인 중 보험이 없는 이들은 7.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세계보건기구(WHO)는 인간이 H5N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WHO는
조지아주 병원에서 1형 당뇨병 치료의 돌파구가 열렸다. 피드몬트 콜럼버스 리저널 미드타운 병원은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1형 당뇨병 위험 판정을 받은 15세 청소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statin)이 염증 단백질을 차단, 만성 염증으로 인한 특정 암 발병 경로를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 의대·매사추세츠 종합 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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