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도 오젬픽, 위고비 등의 체중 감량 주사제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성형 전문의, 헬스 트레이너, 임신 클리닉 등 관련업계가 부작용 등을 경고하면서 조심스런 입장을...
ACS가 지난 2020~2021년 사이 미주 한인 사망자(1만6362명)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3737명이 암으로 숨졌다. 이어 사망 원인으로 심장병(2546명), 코비드-19(1991명), 심혈관 질환(1083명), 알츠하이머(762명) 등의 순이다.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에 감염된 젖소가 늘어나 인체 전염 우려가 커지면서 당국이 우유에 이어 가공 쇠고기에 대한 샘플 조사에 나섰다. 농무부(USDA)는 29일 성명을 내고 조류...
‘살 빼는 약’으로 알려지며 품귀현상까지 빚어진 오젬픽이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혼합된 버전’으로 다수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오젬픽(세마글루타이드)은 당초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처방되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내년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메디케이드 전면 확대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18일 애틀랜타 저널(AJC)과의 인터뷰에서 "메디케이드 확대가 단기·장기 비용 증가로 이어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단되었던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 ‘메디케이드’ 수혜자 재심사가 조지아주에서 지난해 재개된 뒤 지금까지 탈락한 주민들이 6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카이저가족재단(KFF)이 11일...
임신이 여성의 생물학적 노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컬럼비아대 메일맨공중보건대 연구진은 8일 임신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과학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HIV(인체면역결핍증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풀턴 카운티 정부 산하 HIV 퇴치 부서의 통계를 인용해
텍사스주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에 사람이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다. 텍사스주 보건부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일 텍사스 주민 1명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H5N1)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한국인은 스스로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낄까. 최근 발표된 '2024 세계행복보고서(WHR)'에 따르면 한국인이 매긴 행복 점수는 전 세계 143개국 중 52위였다. 행복도가 높은 것으로 정평난 핀란드 등...
싱가포르에서 화장지에 적힌 사직서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7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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